타투머신과 함께한 타투컨벤션의 마지막 날을 향해!
안녕하세요~ 타투머신추천은 역시!?
코일위드 아이언즈입니다^^
로터리타투머신, 코일타투머신, 카페인, 쉐도우, H&M, 비숍, 블라드블라드, 임모탈, 잉크젝타, 단쿠빈, 썬스킨, fk iron등등
해외의 다양한 볼거리들과 함께한 런던타투컨벤션 사진 업로드 포스팅이 끝을 향해가고 있네요^^;
외국 바버샵의 바버들도 함께 런던 타투컨벤션에 참가하여 멋진 헤어스타일들을
선보였답니다.
워낙에 독보적인 타투스타일로 한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타투이스트인 샤샤님의 아트웍 부스입니다.
샤샤스타일의 아티스트들이 국내외로 많이 늘어나는 것만 봐도
얼마나 대단하고 예쁜 작품을 선보이는지를 알 수있죠~
사샤님의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피부위에 붙이는 타투스티커와 티셔츠, 뺏지등을 판매하는 부스였는데요~
아쉽게도 샤샤님은 아티스트 부스로 참가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만나보진 못했답니다.
부스 스태프가 실제 타투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굉장히 이쁘고 실제 타투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워낙에 샤샤님의 타투작품 자체가
스티커처럼 선명하고 깨끗해서 구분이 안갈정도 였답니다 ㅎㅎ
기린이 좋아하는 타투이스트 중 한명인~ 미스오렌지님의 부스입니다^^
구석에 있던 부스였지만 미스터핑퐁님과 옆부스에서 나란히 주목을 받고 있었답니다.
에코백과 티셔츠, 스티커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기린은 너무 예쁘다며 미스오렌지님과 미스터핑퐁님 부스에서 에코백과 스티커를 샀네요 ! ㅎㅎ
기린이 꼭한번 받고 싶다는 뉴스쿨 타투이스트 데보라체리님의 부스입니다.
( 왠지 사진을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위주로만 찍은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
런던 타투컨벤션 컨테스트 당시 남녀모델 둘에게 각각 정강이 부분에 작업한 뉴스쿨 타투 작품이 굉장히
주목받았었던 아티스트입니다.
외국아티스트들의 이름의 경우엔 워낙 읽기 애매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아
단순하게 작업물로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타투이스트의 경우에도
안리스 스트라움?......이던가... 정확하게 어떤 발음으로 읽어야 할지 애매하다며
기린과 함께 갔던 타투이스트 보미님이 물어봤었는데요~
아마 저렇게... 발음하면 된다고 대답해줬던 것 같습니다.
리얼리티한 블랙엔그레이 작업에 악마같은 이미지를 덧씌우고, 스크립트 작업들까지 자유롭게 섞어
굉장히 독특하게 표현하는 타투이스트입니다....
유투브에서도 타투머신, 파워서플라이, 타투용품등에 관한 리뷰영상을 많이 올려 인기를 더하고 있죠^^
워낙 매력있는 작업을 하는 분이라 인스타그램으로 굉장히 많이 봐왔는데요. 역시 명불허전의 작업을 보여주었네요^^;
(스티커조차 예쁨...)
기린이 꼭 한번 받고 싶다는 아티스트라고......
수시로 가서 찍은 통에 사진첩에 이 분의 사진이 넘쳐나네요ㅋ...
(갈때마다 가져온 스티커가 기린의 주머니에 넘쳐났다는...)
마지막 날 코일위드와~ 기념사진을 찍은 darby woodall이라는 아티스트입니다.
멋진 블랙워크 타투 작품활동을 한답니다.
Darby의 여자친구분 또한 런던타투컨벤션에 참가한 아티스트로
멋진작업과 엄청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Lorena morato'랍니다.
이 분은 어마무시한 퀄리티의 블랙워크 타투 작업을 하는 타투이스트 분이시고, 멋진 분위기를 풍기는 아티스트였네요.(친구 아티스트들을 계속 데리고 코일위드아이언즈 타투머신의 부스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한 분이기도 했죠ㅎㅎㅎ)
위엣 분의 여자친구이자 멋진 뉴스쿨 타투이스트 Lorena morato.
대만 타투컨벤션 'I LOVE TATTOO' 또 한번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블랙엔그레이 리얼리티 타투이스트인
로버트 에르난데즈.
'난 이제~배너따위 필요없다'는 듯한...포스
A4에 작은 글씨로 적힌 로버트 에르난데즈 한장ㅋㅋ
그것도 컨벤션 측에서 부스를 구분하기 위해 임시로 뽑아서 붙여둔 종이 그대로였답니다 ㅋㅋ...
그런 모습에서 휑~한 부스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오래된 경험이 있는 듯한 여유와 기운이 부스를 꽉채운 듯 했습니다.
이미 모두가 에르난데즈를 알아보는 분위기였구요.
무언가 어울리지 않는 강렬한 배너가 더 돋보이게하네요 ㅎㅎㅎ
처음엔 배너만 보고 동명이인의 다른 타투이스트 인 줄 알았답니다^^;;;;
재패니즈 하는 아티스트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엘리엇님!
국화나 목단 같은 꽃위주의 작업을 굉장히 맛있게~!! 그리는 타투이스트중 한명이랍니다.
그래서 인지 향을 꽂는 판(?)과 책갈피 등을 본인스타일의 국화로
디자인하여 판매하고 있었는데 굉장히 예뻤답니다.
( 기린은 이 것을 보고도 안사온 걸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다네요. )
작업이 마무리되고 묻은 잉크를 닦아내고 있는 엘리엇님의 모습.
유럽의 컨벤션이라 그랬던 건지
재패니즈를 하는 아티스트분들이 의외로 서양인이 많다는 점에서 놀랐답니다.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엄청난 실력파 뉴재패니즈 타투이스트 호천님의 부스.
한국 아티스트라는 점이 굉장히 자랑스러웠답니다^^
이번엔 다른 분의 작업을 진행하고 계셨네요~
호천님과 함께 부스를 사용하는 타투이스트 아프로님의 모습도 담겼네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모습에 괜시리 같은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웠습니다.
또 타국에서 봽게되니 더욱 반가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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